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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장현성, 알고보니 손현주 목숨 노린 저격범
입력 2014-03-06 23:09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대통령 손현주의 목숨을 노린 저격범이었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대통령 손현주의 목숨을 노린 저격범으로 베일을 벗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 저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한태경(박유천 분)은 그의 목숨을 노린 진범이 함봉수(장현성 분)임을 알고 분노를 표출했다.

태경은 홀로 봉수를 찾아가 자신이 찾은 단서를 나열하며 진범을 밝힌다. 정확하고 일리있는 태경의 말에 당황한 봉수는 총을 꺼내 그를 협박한다.

봉수는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너 때문에 누군가를 또 다치게 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하며 진범이 자신임을 인정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태경은 창문을 통해 도주하고 봉수는 용의자는 태경이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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