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은희, "유준상 자면서 앓는 소리 해, 나이 먹는 것 보니 슬퍼"
입력 2014-03-06 22:59 
▲ 배우 유준상이 부인 홍은희가 진행하는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 = tvN 제공

홍은희가 유준상이 잘 때 앓는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3월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이 나이 먹는 게 느껴진다. 예전엔 잠만 잤다면 요즘은 자면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폭로했다.
홍은희는 "끙끙 앓는 소리 같은 거다. 그런 소리를 내다 또 그 소리에 깨서 '내가 지금 무슨 소리 냈어?'라고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무슨 소리인지 알 것 같다"며 자신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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