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가 유준상이 잘 때 앓는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3월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이 나이 먹는 게 느껴진다. 예전엔 잠만 잤다면 요즘은 자면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고 폭로했다.
홍은희는 "끙끙 앓는 소리 같은 거다. 그런 소리를 내다 또 그 소리에 깨서 '내가 지금 무슨 소리 냈어?'라고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무슨 소리인지 알 것 같다"며 자신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