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저격에 대한 실마리 제공

[MBN스타 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손현주 저격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저격에 대한 긴급회의에 불쑥 참여해 실마리를 밝혔다.

이날 이동휘를 향한 저격이 발생해 모두에게 비상불이 켜진다. 이에 당황한 한태경은 회의실로 달려와 대통령이 어떻게 됐냐. 누군가가 저격했다”고 전한다.

이에 경호본부장(안길강 분)은 어떻게 알았냐”며 추궁하고, 태경은 3월5일 저격시도가 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저 대통령이 죽을 거란 말만 남기고 죽었기에 더 자세한 부분은 못 알아냈다”고 말한다.

모두가 태경의 말에 당황하고 그는 다시 한 번 범인은 저격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만 찾아내면 배후세력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쓰리 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어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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