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이효춘-김용림, 주량공개 `마지막까지 남아서 마셨다`

'마마도 이효춘 김용림 주량공개'
중견배우 이효춘과 김용림의 주량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마마도에서는 장수밥상을 찾는 할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춘과 김용림은 40년 인연의 각별한 사이로, 이효춘에 그땐 주로 뭘 하고 놀았나?”라는 묻자 방송에서 할 얘기가 아니다”라고 시치미를 뗐다.
김용림은 술을 그렇게 마셨다. 우리는 현장의 여인들이었다. 마지막까지 남아서 술을 마셨다”라고 당시를 회상, 주당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수밥상을 찾아 할매들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와 퇴계 이황의 생가를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