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도’ 김용림 “이효춘과 주량 비슷해…우리는 늘 현장 여인”
입력 2014-03-06 21:18 
‘마마도’에서 김용림이 이효춘과의 친분을 뽐냈다. 사진=마마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마마도에서 김용림이 이효춘과의 닮은 점을 꼽았다.

김용림은 6일 방송된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이효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효춘은 목적지로 향하는 차안에서 용림이 언니와는 1973년도부터 알았다. 40년지기 절친이다. 나의 엄마 역으로 용림이 언니를 만났는데, 선배들 중 나의 엄마 역할을 가장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효춘의 고백에 김용림 역시 동의하며 이효춘과 나는 현장의 여인이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이효춘과 나는 주량이 비슷하다. 많이 술을 마셔도 정신을 잃지않아 현장의 여인이라 불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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