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디자인의 품격을 높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독일에 뤼셀스하임에 있는 디자인 센터를 방문해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품격이 깃든 디자인 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회장을 맞은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은 "현대·기아차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차급별 특성을 구체화해 다양성을 갖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독일에 뤼셀스하임에 있는 디자인 센터를 방문해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품격이 깃든 디자인 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회장을 맞은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은 "현대·기아차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차급별 특성을 구체화해 다양성을 갖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