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AOA·걸스데이 등 대구 벚꽃축제서 화려한 무대
입력 2014-03-06 20:23 
▲ 벚꽃 축제
AOA, 걸스데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해당 축제 기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k-팝 콘서트'에는 그룹 포맨(4MEN)과 AOA,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달샤벳, 에일리, 손담비, 헬로비너스, 오렌지캬라멜 등의 출연이 결정됐다.
이월드 벚꽃축제는 대구 지역의 봄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20년간 출입통제됐던 83타워 두류산 일대 산책길에 추가로 조성된 3000그루 이상의 벚나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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