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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네바 모터쇼, 포르쉐·BMW·벤츠가 내놓은 차 봤더니…눈 휘둥글~
입력 2014-03-06 19:18 
'2014 제네바 모터쇼' 사진=2014 제네바 모터쇼 공식홈페이지



'2014 제네바 모터쇼'

2014 제네바 모터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제84회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르쉐는 '카이엔'과 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새 모델 '마칸'을 선보였습니다.

'마칸'은 유럽 본토 시장 공략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차량입니다.


BMW는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중형차 부문 최초 4도어 쿠페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S클래스 쿠페'와 고급다목적밴(MPV) 'V 클래스'와 신형 'C 클래스' 등을 신모델로 내세웠습니다.

제네바 모터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 자동차 업체가 참가해 150개의 신형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2014 제네바 모터쇼, 재밌겠다" "2014 제네바 모터쇼, 나도 가보고싶다" "2014 제네바 모터쇼, 어마어마한 차들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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