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자료 금·면세유 탈세대책 마련"
입력 2007-01-29 10:42  | 수정 2007-01-29 10:42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무자료 금이나 면세유 등 탈루혐의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세원투명성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치사를 통해, 무자료거래와 자료상을 이용한 탈세 등 세법질서의 근간을 저해하는 지능적이고 고의적인 탈세행위에 엄정히 대처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내년부터 근로장려세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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