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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 졸업사진 보니…'좀 놀았나?'
입력 2014-03-06 19:14  | 수정 2014-03-06 19:16
혜리 학창시절/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 졸업사진 보니…'좀 놀았나?'

'혜리 학창시절' '혜리 잠실 여신'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시절 유명한 '잠실 여신'이었다고 고백하며 과거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혜리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졸업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혜리는 최근의 성숙한 모습과는 달리 뱅헤어를 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끕니다.

6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걸스데이는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는 건 다반사였다 하더라"며 '잠실 여신'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며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해 걸스데이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습니다.

혜리의 친구들도 짓궂게 대답을 피하다가 "혜리가 중학교 때 실제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증언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혜리 학창시절에 대해 누리꾼들은 "혜리 학창시절, 좀 놀았나?" "혜리 학창시절, 저정도면 괜찮은거지"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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