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자가 사랑할 때` 200만 돌파 코앞에 두고 `TV동시 상영`
입력 2014-03-06 18:47 
황정민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가 TV-극장 동시상영을 결정했다.
곰TV는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극장-TV 동시 상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부터 SK Btv, KT 올레TV, LG 유플러스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호핀,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미처 극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5일까지 197만 3,3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결정으로 200만 관객 몰이에는 좌절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의 재회, 또한 ‘너는 내 운명 이후 황정민의 첫 멜로작이라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아직 못 봤는데 잘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 연기 놓치고 싶지 않아”, 남자가 사랑할 때, 정통 멜로 안방에서 즐기자”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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