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에 유라 발끈
입력 2014-03-06 18:26  | 수정 2014-03-06 18:28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혜리 학창시절'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밝혀졌다.
최근 케이블TV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혜리의 학창시절 인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고 하더라. 지나가다 헌팅 받은 건 다반사였다고 한다”라며 혜리를 둘러싼 의혹들을 전했다.
이 말을 유심히 들은 유라는 나는 울산 여신이었다”라고 지지 않고 응수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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