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종 육식 공룡 발견, 1억 6000만년 전에 생존 `신기해`
입력 2014-03-06 17:17 

신종 육식 공룡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종 육식 공룡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종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화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화석은 지난 2006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종 육식 공룡 화석은 '애런 자오이' 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이는 약 1억 6000만년 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연구에 참여한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이 1살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에 네티즌들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신기하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생각보다 작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공룡같이 보이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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