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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이정열, 과거 라디오DJ 경험 털어놔
입력 2014-03-06 17:06 
뮤지컬 배우 이정열이 과거 라디오 DJ시절에 대해 밝혔다.
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이정열과 오종혁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정열은 과거 DJ를 했던 사실을 밝히며 라디오는 정말 좋다. TV가 줄 수 없는 끈끈한 정이 살아있다”며 라디오를 통해서 함께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마음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종혁 또한 어렸을 때 DJ를 했다. 그 때는 클릭비 멤버 형들이 하면 방해를 하는 일을 했다. 들으시다시피 발음도 별로 안 좋고”라며 진행을 하고 있으면 노민혁 씨와 같이 장난치고 그랬다. 그러다 PD님에게 잡혀서 쫓겨나는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열, 오종혁이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과거 이병현, 이영애 주연 영화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1997)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4월 27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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