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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나쁜손 포착…김현중 엉덩이를 토닥토닥
입력 2014-03-06 16:45 
감격시대 진세연
감격시대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에 손을 댈까 말까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진세연의 손이 김현중의 엉덩이에 닿을락 말락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진세연은 오랜만에 말끔한 정장으로 차려 입고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한 손은 김현중의 엉덩이에 닿을락 말락 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가까워진 정태와 옥련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옥련은 정태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장난기 어린 응원을 북돋으려 하는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장면이다. 사진에서 진세연은 김현중의 엉덩이를 어떤 식으로 토닥이면 좋을까 고민에 빠져 있다. 우쭈쭈~”하는 표정까지 지어 보이며 자연스런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찰나 두 사람, 그만 웃음이 터져 버린다.

16회에서는 정태와 옥련 커플의 화기애애한 호흡이 그대로 러브라인의 급물살을 타게 될지, 지난 감정을 고백하며 정태를 바라보는 눈빛이 바뀐 가야와 정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도 관심을 모으는 상황. 클럽 상하이의 오픈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은 정태와 옥련. 정태는 클럽 상하이와 방삼통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옥련은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며 성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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