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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수목극 2위 등극… “1위 등극할까?”
입력 2014-03-06 16:13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2위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첫회는 1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차지했고, 3위는 10.3%를 차지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게 돌아갔다.
‘쓰리데이즈에서는 한태경(박유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가 암시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휘(손현준) 대통령에 대한 암살 위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쓰리데이즈'는 첫 방송부터 극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쓰리데이즈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시청률, 시청률 더 오를 듯" "쓰리데이즈 시청률, 박유천 손현주 믿고 봤다" "쓰리데이즈 시청률, 출발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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