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폴포츠 남다른 한국 사랑 `한국 방문 11번째`
입력 2014-03-06 15:52 
오페라가수 폴포츠의 한국 사랑이 화제다.
폴포츠는 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 허각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폴포츠는 "한국을 좋아 한다고 들었다"는 DJ 컬투의 질문에, "한국은 열한 번째 방문한다. 너무 아름다운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다. 한국음식도 좋아한다"고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다양성이 좋다. 대체적으로 서울을 많이 알지만 속초같은 바닷가도 매우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허각이 폴포츠와 함께 출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폴포츠와 허각은 서로의 첫 인상을 건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허각은 폴포츠에게 "옆집 미국형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