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 타이핑 세계기록 "기인이 나타났다!"…영상 보니 깜짝
입력 2014-03-06 15:49 

'코 타이핑 세계기록'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보유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영상 속에는 인도 출신의 한 남성이 손을 등 뒤로 고정시키고 오로지 코를 이용해 키보드 자판을 타이핑하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을 세운 이 남성은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을 해 기네스북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는 같은 내용의 알파벳을 1분 33초 만에 타이핑 한 사우디 출신 남성보다 한참 앞선 기록입니다. 이 남성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방법으로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꼽았다.
코 타이핑 세계기록에 대해 누리꾼들은 "코 타이핑 세계기록, 별 기록이 다 있네" "코 타이핑 세계기록, 6시간 연습이라니 열정이 대단해" "코 타이핑 세계기록, 기인열전 방불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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