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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훗날 김제동처럼 ‘토크콘서트’ 도전해 보고 싶다”(인터뷰)
입력 2014-03-06 15:4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강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양상국은 서울 여의도 KBS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강의를 꼽았다.

양상국은 개그 외에도 해보고 싶은 영역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제동 형 처럼 강의를 해보고 싶다”며 혼자 하는 토크콘서트를 해보고 싶다. 전에 김제동 형이 하는 것을 지켜 봤는데 대단해 보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전에 지방에 내려갔다가 강의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한 한 두 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웃기기도 하면서도 감동적이더라”며 김제동 형도 좋고, 그??게 가슴을 울리는 강의가 참 좋다”고 털어놓았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개그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주목받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개그콘서트 뿐 아니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과 tvN 예능프로그램 ‘삼촌 로망스에 출연하며 개그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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