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하석진 닮은 꼴”
입력 2014-03-06 14:59 

‘피겨여왕 김연아의 연인이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인 김원중이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6일 오전 김연아와 김원중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원중이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했던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김원중은 ‘스친소에서 배우 유건의 훈남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큰 키에 ‘하석진 닮은 꼴의 잘 생긴 얼굴로 주목받았다. 또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답게 스틱과 퍽을 이용해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김원중은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한편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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