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애니원, 소녀시대 기록 깨고 빌보드 앨범차트 61위
입력 2014-03-06 13:54 

'투애니원' '소녀시대' '빌보드' '크러시'
걸그룹 투애니원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K팝 가수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5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투애니원의 2집 '크러시'(CRUSH)는 5000장(닐슨 사운드스캔 집계)이 팔리며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61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닷컴은 '빌보드 200'에서는 2012년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인 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이 세운 126위가 최고 기록이었지만 투애니원이 K팝 앨범으로는 새롭게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의 2집 타이틀곡 '컴 백 홈'(COME BACK HOME)은 빌보드의 장르별 차트인 '월드 디지털 송스' 차트 5위에도 올랐다.
빌보드 차트는 6일 공식 업데이트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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