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학창시절 여신 미모 언급 “남학생들 패싸움까지”
입력 2014-03-06 13:25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 촬영에서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는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혜리가 자칭 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리웠다”며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 지나가다 헌팅을 받는 건 다반사였다”고 말해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의 진실을 밝혔다.
이 밖에도 혜리는 실제 연애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1년 넘게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오해로 헤어졌다”며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먼저 선수를 쳐 물어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를 비롯한 걸스데이의 솔직한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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