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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별그대’ 빈 자리 차지한 주인공은?
입력 2014-03-06 13:09 
수목드라마 포스터

이번 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감격시대가 차지했습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시청률 12.0%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3% 상승한 수치로, ‘감격시대는 방송 15회 만에 수목극 왕좌에 올라섰습니다.

이어 SBS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1.9%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동시간대 1위인 ‘감격시대와는 불과 0.1%의 차이입니다. 또한 MBC ‘앙큼한 돌싱녀는 10.3%를 기록해 ‘감격시대와 1.7% 차이로 간격을 좁혔습니다.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됨에 따라 시청층이 삼사 드라마에 골고루 분산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세 드라마가 모두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감격시대 드디어 1위구나”, 수목드라마 시청률, 다들 비슷하네”, 수목드라마 시청률, 무슨 드라마가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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