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수목드라마 3파전 동시간대 1위로 '산뜻한 출발'
입력 2014-03-06 12:39 
‘쓰리데이즈가 수목드라마 삼파전에서 1위를 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주연의 SBS 드라마 스페셜 '쓰리데이즈'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8%로, KBS ‘감격시대와 MBC ‘돌아온 싱글녀를 제치고 시청률 1위로 출발했습니다.

‘쓰리데이즈는 암살 위기에 처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구하기 위한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의 사투를 그리는 드라마로, 1회에서 손현주, 박유천의 깊이 있는 연기와 장현성, 윤재문 등 명품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TV '감격시대'는 10.0%, MBC '앙큼한 돌싱녀'는 8.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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