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첩사건 위조의혹 조선족 자살 시도…위중한 상태(2보)
입력 2014-03-06 11:24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 연루된 조선족 협력자가 자살을 시도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조선족 협력자 A씨는 지난 5일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간 뒤 머물고 있던 모텔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A씨는 간첩사건의 피고인 유씨의 중국 출입경기록 등을 국가정보원에 전달한 인물이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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