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크라이나 사태로 한-덴마크 정상회담 취소
입력 2014-03-06 11:00 
우크라이나 사태로 우리나라와 덴마크 정상회담이 취소됐습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오는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됐던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유럽연합 긴급 정상회의 참석으로 방한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토르닝-슈미트 총리는 덴마크 최초 여성 총리로 이번 정상회담은 두 나라 첫 여성 정상 간 회담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무산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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