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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필독 찬성, "예체능은 예능 아냐"라는 멘트 물색해져…"예능감 폭발!"
입력 2014-03-06 10:00 
호야 필독 찬성 / 사진=SBS'예체능'방송 캡처


'호야 필독 찬성' '예체능 태권도팀'

남성그룹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 2PM 찬성이 태권도로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입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팀에 새로운 멤버로 호야, 필독, 찬성이 합류했습니다.

호야는 태권도팀의 멤버가 되기 전 면접을 보면서 MC 강호동에게 "'우리 동네 예체능'이 SBS '스타킹'보다 좋다. 스타킹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고 당돌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필독은 자신이 직접 만든 태권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전국 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던 이력을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배드민턴 구멍'으로 쓴 고배를 마셨던 찬성이 태권도팀에 들어왔습니다. 강호동은 찬성을 보고 "차 돌리라"며 마땅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격파 실력을 보고는 태권도팀의 멤버로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호야 필독 찬성'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찬성 필독, 기대된다" "호야 찬성 필독, 멋있어요!" "호야 찬성 필독, 다들 태권도 잘하는 듯" "호야 찬성 필독, 예능감 장난아닌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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