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기업·금융기관 인사태풍 분다
입력 2007-01-29 03:02  | 수정 2007-01-29 03:02
참여정부 1년을 앞두고 주요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금융기관 CEO들의 임기 만료가 대거 다가오면서 인사태풍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공기관 310여 곳 중 각종 연구원과 종업원 50명 미만인 공공기관을 뺀 120곳 가운데 올 한 해 임기가 만료되는 기관장 또는 감사 자리만 한전을 포함해 모두 6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도 우리금융과 기업은행, 전북은행, 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금융 CEO들의 임기가 끝나면서 대규모 자리이동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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