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A 대어’ 이상엽, 연인 공현주와 한솥밥
입력 2014-03-06 08:58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FA 대어‘로 떠오른 배우 이상엽이 소속사 이적, 연인 공현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6일 토비스미디어(대표 이성진)는 이상엽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이상엽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지난 달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토비스미디어로 새 둥지를 확정했다. 토비스미디어에는 연인 공현주가 소속돼 있다.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훈남 변호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동평군으로 열연한 데 이어 현재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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