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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예능 1위 등극
입력 2014-03-06 08:38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잘났어 정말 특집으로 그룹 씨엔블루가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짝은 제주도 촬영장에서 출연자 사망 사건으로 인해 결방돼 러시아 대 아르메니아의 축구 평가전이 대체 편성됐다. KBS2 ‘맘마미아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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