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모친상, 59세 별세 슬픔 속에서 “연인 이기우 함께”
입력 2014-03-06 08:18 
배우 이청아의 모친이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이청아 어머니 황모 씨는 향년 59세로 별세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가 어머니를 잃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지병으로 건강이 안 좋으신지 오래됐다 이청아가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던 것으로 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슬픔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청아는 그간 지병을 앓았던 어머니를 지극히 간호하는가 하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정성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식구, 연예계 관계자 등이 이청아의 모친상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이청아의 연인이자 배우인 이기우가 함께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청아 모친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모친상, 슬프다” 이청아 모친상, 힘내세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청아 모친상, 연인이 자리를 지켜줘서 다행이다” 이청아 모친상, 이기우가 많은 힘이 돼주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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