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정용화 “걸그룹 대시…내 스타일 아니라 번호 안 줘”
입력 2014-03-06 00:00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걸그룹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새 음반을 발매한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규현은 씨엔블루가 걸그룹 사이에서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다.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인기 걸그룹 멤버가 매니저에게 용화 씨의 번호를 부탁하는 쪽지를 건넸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사실을 인정하며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더불어 정용화는 마음에 들면 친구로 지낼 수도 있었는데 그냥 알려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