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절도·마약 함께 한 동창생 구속
입력 2014-03-05 21:16 
경기 분당경찰서는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베란다로 고급 아파트에 침입해 22차례 걸쳐 2억 5,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검거 당시에도 마약에 함께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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