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5일 방송 결방
입력 2014-03-05 21:11 
SBS 짝 여성 출연자 촬영 중 출연진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SBS 프로그램 ‘짝’이 결국 결방한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촬영 중 출연진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SBS 프로그램 ‘짝이 결국 결방한다.

SBS 측은 5일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던 ‘짝이 결방된다”며 대신 브라질 월드컵 D-100 특집으로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축구 평가전을 대체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분은 숨진 출연진이 출연하는 촬영 분이 아니지만, 사망 사건에 따른 여파로 결방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본방송이 결방됨에 따라 예정된 재방송 역시 결방된다.

SBS는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짝 재방송을 대신해 ‘힐링캠프 김희애 편 2부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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