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 키운’ 박한별 선행, 쇼핑몰 옷 7000여점 기부
입력 2014-03-05 20:21  | 수정 2014-03-05 22:23
▲"박한별 기부 선행", 사진 = 스타투데이(영화 `두개의 달` 인터뷰 사진)

배우 박한별이 생애 첫 기부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재)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에 3억 5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7,000여점을 후원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판매된 의류는 행복한나눔 물류센터에서 나눔가게 분류한 뒤, 전국 25개 매장 중 서울시에 위치한 5개 매장의 ‘박한별 특별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박한별은 처음 하는 기부를 기아대책을 통해 시작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과 지역사회 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
한편, 박한별은 앞서 28일 염창동 기아대책 사옥에서 (재)행복한나눔과 물품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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