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모친상, 갑자기 왜?… 남자친구 이기우도 조문
입력 2014-03-05 19:17 
'이청아 모친상' 사진=스타투데이


'이청아 모친상'

배우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평소 지병이 있던 이청아의 어머니는 4일 향년 59세로 별세했습니다.

이청아 소속사 관계자는 "이청아가 어머니 걱정을 많이 했다. 지병으로 건강이 안 좋으신지 오래됐다"며 "이청아가 어머니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기 위해 여행을 많이 다녔다. 어머니를 무척이나 아껴서 그 슬픔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식구들 외에도 이청아의 연인이자 배우인 이기우와 동료 배우들이 조문해 이청아를 위로했습니다.


빈소는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청아 모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기우가 잘 다독여줘야겠다" "이청아, 상심이 크겠다" "이청아,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