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을 통해 말 전문 수의사로 변신했다.
정유미의 소속사는 5일 ‘엄마의 정원에서 밝고 솔직한 매력의 말 전문 수의사 서윤주 역으로 촬영에 임한 정유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과천경마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유미는 말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 친숙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의사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말을 살펴보기도 하고, 서슴없이 다가가 직접 먹이를 주며 말 전문 수의사의 느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독님과 함께 대사 톤, 동선 등을 꼼꼼히 맞춰보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촬영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정유미가 촬영 내내 말과 아이컨텍을 하며 얘기도 나누고 친해지려 노력하더라”며 익숙하지 않은 촬영으로 스트레스 받았을 말을 다독이고 챙기는 등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수의사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 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길용우, 나영희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정유미의 소속사는 5일 ‘엄마의 정원에서 밝고 솔직한 매력의 말 전문 수의사 서윤주 역으로 촬영에 임한 정유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과천경마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유미는 말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 친숙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의사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말을 살펴보기도 하고, 서슴없이 다가가 직접 먹이를 주며 말 전문 수의사의 느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독님과 함께 대사 톤, 동선 등을 꼼꼼히 맞춰보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촬영현장에 함께한 관계자는 정유미가 촬영 내내 말과 아이컨텍을 하며 얘기도 나누고 친해지려 노력하더라”며 익숙하지 않은 촬영으로 스트레스 받았을 말을 다독이고 챙기는 등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수의사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 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길용우, 나영희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