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AI 가금류 살처분 마무리
입력 2007-01-28 16:42  | 수정 2007-01-29 08:1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충남 천안시 풍세면 양계농장 3㎞ 이내 가금류 농장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충남도 AI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살처분 작업에 돌입한 이후 그동안 모두 19개 농장에서 59만1천3백마리를 도살해 매몰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계란 243만여개를 폐기했으며 살처분 매립지 20곳을 대상으로 소독과 침출수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