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PSV 아인트호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SBS 김민지(29) 아나운서가 회사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일 SBS 아나운서국 트위터에는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제가 더 여러분을 그리워할 거예요. 짝사랑하듯이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떠나보내기는 아쉽지만 그녀는 어디에 있든지 비타민처럼 상큼 발랄할 것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인 박지성과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SBS를 퇴사한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jeigun@mk.co.kr
축구선수 박지성(32·PSV 아인트호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SBS 김민지(29) 아나운서가 회사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일 SBS 아나운서국 트위터에는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제가 더 여러분을 그리워할 거예요. 짝사랑하듯이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떠나보내기는 아쉽지만 그녀는 어디에 있든지 비타민처럼 상큼 발랄할 것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인 박지성과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SBS를 퇴사한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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