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칼렛 요한슨 임신, 어벤져스2 촬영 `앞당겨` 진행
입력 2014-03-05 18:26 
스칼렛 요한스의 임신사실이 보도돼 향후 어벤져스2 합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이 보도돼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즈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촬영을 앞두고 있어 무리 없이 연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매체는 요한슨 측근의 말을 빌려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 중인 만큼 그녀를 배려하여 스칼렛 요한슨의 촬영분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극 중 요한슨이 분하는 블랙위도우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소화하기도 하고 액션장면도 있기 때문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약혼했다는 발표가 나온지 6개월 만에 아기를 가졌다. 스칼렛 요한슨의 측근은 지난 해 9월 스칼렛 요한슨이 도리악과 약혼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한국 배우 수현이 비중있는 조연으로 합류하게 되어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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