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에 이우철씨
입력 2014-03-05 17:13 
이우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장직에 올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운용 자산만 6조원에 육박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5일 코람코자산신탁은 전임 이규성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우철 부회장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재무부 과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 전 회장은 회사발전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코람코의 사회적 책임실천과 신규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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