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YG엔터테인먼트, 우리은행·우리카드와 업무협약
입력 2014-03-05 16:47  | 수정 2014-03-05 16:48

YG엔터테인먼트가 우리은행·우리카드와 공연·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는 오늘(5일)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과 '문화·공연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방송, 공연과 같은 주요 사업에서 우리은행·우리카드가 결합한 금융상품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는 가수 매니지먼트에 이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아 보다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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