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신의 선물과 표절 논란이 일었던 웹툰 ‘다시 봄 작가 라라시스터가 입장을 밝혔다.
웹툰 ‘다시 봄 작가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기사가 났다고 알려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검색어 1위에 오른 ‘다시 봄 캡쳐 화면을 게재했다.
그는 이 놀라움 엄마와 둘이 나눈답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신의 선물과 ‘다시 봄이 표절 논란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작가는 그저 놀라움만 표하고 있다.
앞서 ‘신의 선물은 딸의 죽음에 엄마가 타임워프를 경험한다는 설정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유사해 표절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신의 선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은 원작이 따로 없다”고 반박했다.
‘신의 선물과 웹툰 ‘다시 봄 표절 논란에 네티즌들은 라라시스터 작가님 검색어 1위하셔서 놀란 듯”, ‘신의선물, ‘다시 봄 표절 아닌가?”, ‘신의 선물도 재밌던데 ‘다시 봄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 2회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