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남중-남고-공대 출신 다 모여라!"… 왜?
입력 2014-03-05 16:28 
나는 남자다 초대장 / 사진=KBS'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국민MC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배우 임원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담긴 '나는 남자다'초대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KBS가 공개한 초대장은 운영자 유재석의 이름으로 방청객을 모집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KBS가 오는 19일 '나는 남자다' 첫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 관객을 수소문하고 있는 것 입니다.

방청은 KBS '나는 남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라는 콘셉트로 쇼와 토크 프로그램을 결합한 구성이며, 유재석 뿐만 아니라 노홍철과 임원희가 MC로 나서고 수백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초대장, 남중 남고 공대 출신에서 빵 터졌다" "나는 남자다 초대장, 재밌겠네" "나는 남자다 초대장,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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