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확정
입력 2014-03-05 15:16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남 김우빈이 ‘사남일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정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들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세남에 등극한 김우빈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중인 ‘사남일녀 촬영에 합류, 4박 5일간 아빠-엄마를 모시고 생활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에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로 여동생 정은지-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가 첫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남일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사남일녀를 통해 막내 동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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