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행 예능의 대가 나영석 PD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5일 오후 서울 신촌 모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 재직 시절 ‘1박2일이라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시작, tvN에서 ‘꽃보다 할배(꽃할배), ‘꽃보다 누나(꽃누나) 등 ‘꽃보다 시리즈로 여행 예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여행에 대한 단상을 묻는 질문에 나PD는 나에게 여행이란 간단하다. 일상의 반대랄까. 여행은 누구에게나 일상을 떠난, 대척점에 있는 게 아닐까. 어렸을 때 엄마 따라 시장에 처음 가는 것 같은 누구에게나 두근거리는 기억과 기분을 주는 게 여행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나PD는 그래서 나는 여행이라는 소재를 좋아한다. 그렇게 지금 선보이고 있는 게 ‘꽃할배와 ‘꽃누나로 이어진 배낭여행 프로젝트인데, 앞으로도 당분간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있다”고 말했다.
나PD는 시기적으로 새로운 것을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언제가 될 지 확정적으로 얘기할 순 없지만 할배, 누나와 전혀 다른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선보이려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는 ‘할배들의 배낭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예능계 새 바람을 일으킨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앞서 파리-스위스와 대만에서의 배낭여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H4(할배4)와 짐꾼 이서진은 지난 2월 1일 스페인으로 떠나 열흘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세 번째 여행인 만큼 난이도를 높여 스페인 전역을 유랑,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첫 방송은 7일 밤 9시 50분.
사진=tvN
psyon@mk.co.kr
여행 예능의 대가 나영석 PD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5일 오후 서울 신촌 모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 재직 시절 ‘1박2일이라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시작, tvN에서 ‘꽃보다 할배(꽃할배), ‘꽃보다 누나(꽃누나) 등 ‘꽃보다 시리즈로 여행 예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여행에 대한 단상을 묻는 질문에 나PD는 나에게 여행이란 간단하다. 일상의 반대랄까. 여행은 누구에게나 일상을 떠난, 대척점에 있는 게 아닐까. 어렸을 때 엄마 따라 시장에 처음 가는 것 같은 누구에게나 두근거리는 기억과 기분을 주는 게 여행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나PD는 그래서 나는 여행이라는 소재를 좋아한다. 그렇게 지금 선보이고 있는 게 ‘꽃할배와 ‘꽃누나로 이어진 배낭여행 프로젝트인데, 앞으로도 당분간은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있다”고 말했다.
나PD는 시기적으로 새로운 것을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언제가 될 지 확정적으로 얘기할 순 없지만 할배, 누나와 전혀 다른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선보이려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는 ‘할배들의 배낭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예능계 새 바람을 일으킨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앞서 파리-스위스와 대만에서의 배낭여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H4(할배4)와 짐꾼 이서진은 지난 2월 1일 스페인으로 떠나 열흘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세 번째 여행인 만큼 난이도를 높여 스페인 전역을 유랑,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첫 방송은 7일 밤 9시 50분.
사진=tvN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