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정보가 무차별적으로 유출되는 일이 빈번한 상황에서 정부가 최정예 사이버 보안 전문가 20명을 배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처음으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과정(KShield)'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의 합동 인증식을 열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대상자 20명과 수료생 전원은 사이버보안전문단으로 임명돼 국가 사이버 위기 시 민관합동조사단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미래부는 오는 2017년까지 사이버위기 대응과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핵심인재 5천 명 양성을 목표로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