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농구단의 이훈재(47) 감독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전 감독인 이상범(45) 감독이 2년 연속 대표팀 코치로 나란히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5일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을 울산 모비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의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8월 필리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한국 남자농구를 16년 만에 세계무대에 올려놓은 코치진이 그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표팀은 8월 30일부터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과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대한농구협회는 5일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을 울산 모비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의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8월 필리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한국 남자농구를 16년 만에 세계무대에 올려놓은 코치진이 그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표팀은 8월 30일부터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과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