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강호동에 “스타킹과 예체능 중 택해라”
입력 2014-03-05 13:40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방송인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방송인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편 정식 단원이 되기 위해 길거리 오디션을 보는 신입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단원으로 인피니트 호야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디션을 보던 중 강호동은 호야에게 ‘스타킹이 좋냐, ‘우리동네 예체능이 좋냐”고 물었다.

이에 호야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좋다”면서 스타킹 뭐 재밌나요?”고 일침을 가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호동 형은 솔직히 ‘스타킹 더 좋아하지 않냐”고 폭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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