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동건 고소영 별장, 침입범이 카메라 3대 훔쳐가…범인 특정中 "아찔!"
입력 2014-03-05 13:02 
장동건 고소영 별장 / 사진=스타투데이


'장동건 고소영' '장동건 고소영 가평 별장'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 침입 사건이 강도가 아닌 절도 미수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침입을 시도했다"면서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고, 침입 시도 직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범인이 별장에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며, 인근 CCTV 등을 수소문하면서 범인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건 직후 장동건은 현장에 방문해 경찰에 "범인을 꼭 잡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건 고소영의 가평 별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난 2009년 부모를 위해 매입했던 바 있습니다.

'장동건 고소영·가평별장 절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 얼마나 놀랬을까. 내가 다 아찔하네" "장동건 고소영 별장, 그래도 안 다쳐서 천만다행이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범인 빨리 잡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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